강아지 발톱 깎는 법 안전하게 자르는 방법 꿀팁 공유

안녕하세요 하루집사입니다.

오늘은 강아지 발톱 깎는 법 안전하게 자르는 방법 꿀팁 공유 관련 주제로 이야기를 나눠보는 시간을 가져볼까 합니다. 강아지 발톱 관리는 건강과 직결되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인데 발톱이 길어지면 걸음걸이에 불편함을 느끼거나, 심한 경우 관절까지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발톱이 길어지면서 갈라지거나 부러져 반려견이 다칠 수도 있는데 이처럼 발톱 관리가 필요한 이유는 많고 당연히 알고 있지만 막상 집에서 발톱을 깎는 일이 쉽지 않아 근처 동물 병원으로 가서 발톱을 자르는 분들이 많은데 이번 글에서는 전문가의 관점에서 강아지 발톱을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깎는 방법을 간단하게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1. 발톱 깎기 도구 준비하기 

강아지 발톱을 깎기 위해서는 강아지용 발톱깎이와 발톱갈이 도구 등이 필요합니다. 발톱깎이는 크기와 날카로움이 강아지 발톱에 맞아야 하며, 잘못된 도구를 사용하면 발톱에 불필요한 힘이 가해져 상처를 입힐 수 있기 때문에 반려견의 발톱에 맞는 발톱깎이를 비교해보고 구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초보자라면 전동 발톱 갈이를 사용해 조금씩 갈아내는 방식도 좋습니다.

 

• 발톱 깎기 전 준비 단계

발톱을 깎기 전에는 강아지를 안정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평소보다 산책을 더 하거나 운동을 시켜 에너지를 발산하게 해주는 것이 좋으며 또한, 발톱 깎는 과정에서 긍정적인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간식이나 칭찬을 통해 편안한 분위기를 조성해 주는 것 또한 필요합니다. 발톱을 자르는 것에 대한 거부감이 없도록 조용하고 편안한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부분 중 하나입니다.

 

• 발톱 깎는 방법과 주의할 점

강아지 발톱은 흰색일 경우엔 큰 문제는 없긴 하나 검은색일 경우 혈관이 보이지 않기 때문에 과도하게 자르지 않도록 주의 해야 합니다. 발톱을 자를 때는 각도를 약 45도 정도로 기울여 조금씩 자르면서 혈관에 도달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며 발톱 끝을 깎을 때는 신경을 더 많이 써야 됩니다. 만약 피가 난다면 지혈체를 통해 지혈을 해주고 발톱깎이를 멈추고 상처를 확인해야 합니다.

 

• 발톱 다듬고 마무리하기

발톱을 다 깎았다면 갈이 도구를 통해 발톱을 정리하여 날카로운 부분을 부드럽게 다듬어 줘야 합니다. 발톱이 거칠지 않도록 꼼꼼히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며 발톱 깎기가 끝난 후엔 칭찬과 간식을 통해 긍정적인 경험을 만들어주는 것이 좋으며 이 과정을 통해 강아지는 발톱 깎는 시간이 추후 긍정적인 일이구나란 부분을 인식하여 적응만 잘된다면 발톱 깎는 것에 대한 부담감이 없어 더 편하게 자를 수 있게 됩니다.

 

 

• 포스팅 끝맺음

강아지 발톱 관리는 단순히 외모를 위한 것이 아닌 건강을 위해 필수적입니다. 정기적인 발톱 관리는 강아지 관절 건강과 발바닥 보호에도 도움을 주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관리를 하는 것이 좋으며 발톱 깎기가 초보자들에겐 어려워 보일 수 있으나 올바른 방법을 알고 접근한다면 강아지에게도 큰 스트레스 없이 발톱을 관리할 수 있기 때문에 초보 반려인들에겐 해당 포스팅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오늘의 이야기는 이만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