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에어 M2 미드나이트 및 성능 후기

안녕하세요 IT 블로그 하루집사입니다. 

현시점 애플에서 출시되는 노트북 중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노트북은 단연 맥북에어 M2 모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맥북프로 모델 같은 경우에도 물론 인기 있는 모델 이긴 하지만 전문 작업 용도로 사용하시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높은 금액으로 애플 제품의 노트북을 사용하고 싶지만 고성능의 스펙은 필요 없고 간단한 문서 작업 및 편집 작업 등을 원하시는 분들에겐 맥북에어 M2 모델이 적합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맥북에어 M2 모델 중 인기 있는 색상인 미드나이트 모델을 알아보면서 전체적인 스펙 및 성능에 관련된 후기를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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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에어 M2 미드나이트 
스펙 및 성능 

 

애플 제품을 사랑하는 대다수의 소비자들은 평소에 가지고 계신 IT 제품들은 대부분 애플에서 출시된 제품을 사용하고 계실 듯합니다. 

 

저 또한 아이폰, 애플워치, 아이패드 프로 4세대 등의 제품을 가지고 있으며 현재도 유용하게 활용하고 있는데 작년까지만 해도 집에서 데스크탑을 통해 대다수의 일처리를 했으나, 올해부터 외부에서도 작업을 해야 하는 경우가 빈번하게 발생하면서 노트북을 구입해야겠다는 생각과 함께 평소에 눈여겨보고 있던 맥북에어 M2 미드나이트 모델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구성품은 맥북에어 M2 노트북과 C타입 충전 케이블, 어댑터로 간단한 구성 입니다. 

 

맥북에어 M2 색상의 경우 스페이스그레이, 미드나이트, 스타라이트, 실버 4가지의 색상으로 나뉘어 있으며 현시점에서 볼 때 미드나이트, 실버 색상이 가장 선호도가 높은 색상이라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미드나이트 색상을 결정한 이유는 맥북의 전체적인 디자인을 더욱더 부각 시키고 어두운 느낌의 고급스러움이 마음에 들어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맥북에어 M2 출시일은 2022년 6월에 공식적으로 출시가 되었으며, 개인적으로는 출시 당시 구입을 할까 엄청 고민을 했지만 그 당시 대부분의 업무를 아이패드 및 데스크톱으로 처리를 했기 대문에 구입을 하지 않았으나 올해 들어 필요성을 느껴 구입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맥북에어 M2의 가장 큰 매력은 바로 애플의 고성능 칩셋인 M2 칩셋의 탑재가 아닐까 생각이 드는데, 전작의 M1 칩셋보다 CPU 성능은 18% 증가 되었고, GPU 성능은 25~35% 증가된 스펙으로 다양한 작업을 빠르게 처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일반 문서작업 및 간단한 포토샵을 목적으로 구입을 하긴 했지만 M2 칩셋을 통해 영상편집 이나 캐드 등의 고사양의 작업도 맥북에어로 진행할 수 있게 되어 굳이 맥북프로를 구입하지 않아도 다양한 작업을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30.31 * 21.5 * 1.13mm 크기에 1.24kg의 가벼운 무게감으로 휴대성과 편의성을 극대화하여 평소 외부에서 사용할 때 불편함 없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이패드프로 4세대 11인치 모델에 애플매직키보드 북커버를 장착한 무게보다 더 가볍기 때문에 요즘엔 아이패드프로는 집에서 서브 작업 용도로 사용하고 있으며 맥북에어 M2 모델을 외부에서 자주 사용하고 있습니다.

전작인 맥북에어 M1 모델과 비교하면 슬림한 형태의 디자인 으로 출시가 되었는데, 이 부분에 관련하여 호불호가 많이 갈리고 있는 건 사실입니다. 

 

예전 물방울 모양의 맥북에어 디자인이 더 괜찮다 라는 분들도 있고 현시점에서 슬림한 디자인의 노트북이 더욱 고급스럽기 때문에 현재 디자인이 괜찮다는 의견이 갈리고 있긴 하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대부분 새롭게 출시되는 노트북들이 슬림하고 가벼운 무게로 출시가 되고 있기 때문에 맥북에어 모델 같은 경우에도 현시점의 디자인이 가장 이상적인 디자인이 아닐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고급스러운 키보드 디자인과 넓은 트릭패드가 작업의 활용도를 조금더 높일 수 있게 디자인되어 있는 게 특징인데, 평소 애플 제품을 사용하지 않으신 분들이 처음 사용하신다면 불편한 점은 몇 가지 발생할 수 있을 듯합니다.

 

한/영 자판은 Cops Look 위치에 있으며 데스크톱에서 사용하는 키보드와 비교해서 한자키도 없어 저 같은 경우에도 평소 활용을 많이 했던 터라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Alt 자판도 없으며 Control 키는 cmd 키로 대체하고 있기 때문에 처음에 사용하실 때 적응이 안 될 수 있지만 일주일 정도 사용하니 어느 정도 적응이 돼서 현재는 편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디스플레이 스펙을 살펴보면 LIquid Retina 디스플레이 탑재로 2560*1664 해상도, 최대 500 니트 밝기 지원 및 P3의 넓은 색영역으로 포토샵 및 영상 편집 목적으로 구입하시는 분들에게도 활용도가 상당히 높으며, 오후에 강력한 햇빛이 내리쬐도 빛반사 없이 화면을 볼 수 있도록 출시되었기 때문에 현재 편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맥북에어 M2 미드나이트 제품의 경우 애플 공식 홈페이지 또는 오프라인에서 구입 시 160~200만 원 정도의 금액으로 설정이 되어 있는데 스펙 자체는 나쁘지 않지만 그래도 부담이 되는 금액인 건 사실입니다. 

 

혹시 구입을 고려하고 계신 분들은 인터넷으로 검색 시 추가적으로 할인 혜택을 받고 구입할 수 있는 곳도 많기 때문에 참고하셔서 구입하시는 게 좋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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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맺음

 

오늘은 맥북에어 M2 모델에 스펙 및 성능 리뷰를 제가 직접 사용해 본 후기를 통해 간단히 알아보는 이야기를 해봤습니다. 

혹여 구입을 고민하시는 분들 에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며, 오늘의 포스팅은 이만 마치도록 하겠습니다.